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
뿌쉬낀하…
Date.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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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특별전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조선에 오다."

 

 

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 및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특별전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조선에 오다.(부제: 사바틴이 남긴 공간과 기억)가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러시아 청년 사바틴은 1883년 인천해관 직원으로 조선에 입국하여 1904조선을 떠날 때까지 제물포항의 부두를 축조하고 조선의 궁궐 건축물과 정동 일대 근대 건축물의 설계와 시공을 맡았던 인물입니다. 특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아관파천과 관련된 러시아공사관을 건축하고, 제물포구락부, 독립문의 건립에도 참여해 우리 근대 건축사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특별전은 사바틴이 조선에서 활동했던 모습을 재조명하여, 격동의 시기였던 19세기말과 21세기초 한국과 러시아의 교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관람 부탁드립니다.

 

 

전시회 안내: 

●현장 관람 

○입장료 무료

○전시 기간 2020년 10월 20일 ~ 11월 11일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 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현장 접수를 통한 입장만 가능

*온라인 예약 및 사전 예약 불가

**코로나19로 인하여, 동시간대 관람인원 30명 이내로 한정


●온라인 전시

   전시 기간 : 2020년 10월 19일 오전10시30분 이후부터

○다음갤러리 

○유튜브 문화재청

○문화재청 누리집(VR 영상)

 

*검색창 : 1883 러시아 청년 사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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