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피악 창단20주년 기념공연 Ⅳ
인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시리즈 Ⅺ
<세자매, 죽음의 파티>
“우리의 삶은 왜 이렇게 비루하고 고통스러운 걸까?”
‘자본과 욕망으로 점철된 대도시에서 단 한 명만이 살아남은 Winner의 전략.
이 거대도시 속에 희망을 품는다는 것은 죽음만을 의미하는 것일까?’
-극단 피악이 추구하는 인문학적 성찰시리즈 중 11번째 작품이자 극단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4번째 작품인 <세자매, 죽음의 파티>가 3월 3일(목)부터 20일(일)까지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공연됩니다. 이 작품에서 현대인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왜 이리도 현대인의 삶은 비루하고 고통스러운 걸까? 나진환 연출은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홉의 <세자매>를 통하여, 그의 독자적인 해석과 언어로 이 질문들을 집요하게 파헤칩니다.
*공연정보
공연일시: 2022년 3월 3일(목) – 2022년 3월 20(일) 총 19회
월요일 공연 없음.
화-금 19:30, 토- 15:00/19:00, 일- 15:00
공연장소: 씨어터 쿰
*뿌쉬낀하우스는 뿌쉬낀하우스 문화클럽 회원과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드릴 예정이오니, 공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뿌쉬낀하우스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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